7월 18일(목), 카페 가우디(대표 김용욱)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빵 (300만원 상당) 정기지원을 약속했다.
카페 가우디는 소하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첫 연을 맺고 나눔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조선클럽 의장이자 카페 가우디 김용욱 대표, 조선클럽 김지현 대표이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카페 가우디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빵을 정기지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앞으로도 사업이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페 가우디 김용욱 대표는 “광명시에 정착한 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사업이 성장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양한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간식으로 매일 카페 가우디의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할 것 같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카페 가우디에서 전달받은 빵은 매일 광명시지역아동센터 30개소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