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월),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송해경)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여름나기 식품꾸러미, 경로당 쌀 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과 여름나기 식품꾸러미, 쌀 등 다양한 물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 곽영주 광명시청 출장소 지점장, 임형승 지점장, 김재중 총무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올해도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많은 나눔을 전해셨는데 이렇게 소중한 식품꾸러미를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며, 많은 활동을 같이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하루하루 어렵게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게 됐다”며 “광명시와 함께 동행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하반기에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출범 이후부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식품꾸러미와 쌀이 받으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서 전달받은 식품꾸러미와 쌀은 복지사각지대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으로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