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조성된 수도권매립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폐기물 매립지로서,
지난 2006년에는 국제기구 OECD로부터 모범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평가받은 매립장이다.
서울, 경기, 인천 2천2백만 시민이 배출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수도권매립지는 서울에서 40분 떨어진
인천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1만8천톤의 폐기물이 위생적으로 처리되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를 드림파크문화재단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및 환경부와 함께
세계최고의 환경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매립지의 가스를 이용하여 재배한 국화와 야생화축제를 개최하고
천만그루나무심기사업을 통해 매립지를 시민의 숲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체육시설 및 문화행사 등을 개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평균 2만5천여명(내국인 2만2천명, 외국인 2500명)이 방문하고 있다(글 이 광훈).
사진 이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