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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하일사랑회,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참여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100매 (100만원 상당) 전달

96(), 하일사랑회(회장 윤권)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100(100만원 상당)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하일사랑회 김영택 수석부회장,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함기훈 동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하일사랑회 김영택 수석부회장은 하안1동을 사랑하는 회원님들과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응원을 전해드리고 싶어 찾아오게 됐다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함기훈 동장은 하일사랑회에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이웃들을 위해 전해주시는 하일사랑회 윤권 회장님, 그리고 김영택 수석부회장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전해주신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일사랑회에서 전달받은 상품권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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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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