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비움 채움 나눔

기아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

기아 노사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시니어클럽에서 기아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국내오너십사업부장 최진기 상무, 문은주 정비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니어클럽에 더 뉴 기아 레이’ 1대를 전달했다.

 

더 뉴 기아 레이는 경차임에도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채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비롯한 편의사항을 대거 탑재하고 있다. 운전석을 제외하고 풀 플랫이 가능해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으로, 광명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업무수행은 물론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업무지원과 노인일자리 생산품 직접 납품을 통한 수익 증진 보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는 광명시니어클럽에 도움을 주고자 기아의 인기 차량인 더 뉴 기아 레이를 전달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니어클럽 관계자는 기아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며, 이러한 후원에 힘 입어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써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생산적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