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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감동경영

한때 ‘기업의 목적은 자선사업이 아니라 이윤의 극대화에 있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기업경영은 이윤을 추구함과 동시에 ‘더불어 함께 그늘진 곳을 보듬어 가는 경영’으로 ‘기업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자각하고 그것을 실천하여야 한다.’는 방향으로 기업경영의 방침이 변하고 있다.


여기 기업의 경영방침 중 ‘회원에게는 만족을, 지역사회에는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경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사회공헌사업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감동경영을 하고 있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있다.

법률.세무.법무.회계.자녀교육상담 등 무료상담서비스, 노래.요가 등 취미교실, 사랑의 좀도리, 장학사업, 저십자.경로당.북한이탈주민.어버이 날 행사, 사랑의 손길, 기업봉사단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끊임없이 지역과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그 동부새마을금고에서 이번에 또 한번 감동의 사회 공헌 손길을 내밀었다. 배움의 끈을 이어오지 못한 어르신들이 용기를 내어 다시 공부를 시작한 ‘마부위침(磨斧爲針) 학당(훈장 강신재)에 무더위를 이겨내고 열심히 공부하시라고 에어컨을 선사한 것이다.


강신재 훈장의 사무실이 교실인 관계로 협소한데다 에어컨이 없어 나이 드신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복후 이사장이 선뜻 에어컨을 기증한 것이다.


너털웃음으로 극구 대답을 사양하던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최복후 이사장은 “마을금고에서 공식적으로 일년이면 2천만원 이상이 장학금으로 책정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원호. 보훈 단체나 탈북 이주민 등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한다. 훈장님 취지를 듣고 어르신들이 공부하시는데 도울 수 있는 게 있다면 뭐든 돕겠다고 했다. 지역에서 ‘더불어 함께’ 가는 것이 진정한 기업경영 아니겠느냐!”며 활짝 웃는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다.


마부위침 학당 강신재 훈장은 “너무 고맙다. 큰 기대 없이 했던 이야기인데 두말 않고 기증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정말 고마웠다. 동부새마을금고처럼 공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는 기업이 있어 조금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나이 드신 수강생도 있고 날씨도 더워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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