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도회 광명시지회 마을봉사단(지회장 손재명)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도회 광명시지회 마을봉사단 손재명 지회장, 박형균 부지회장, 송부용 대의원, 김숙현 여성부위원장, 정미란 광명5동 분회장, 현은미 광명6동 분회장, 장준혁 광명7동 분회장, 김성덕 일직동 분회장, 이순자 철산2동 분회장, 엄기철 철산3동 분회장, 윤경덕 하안3동 분회장, 서현실 하안4동 분회장, 윤석인 지도단속부위원장, 민원토지과 김형철 과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도회 광명시지회에서 작년부터 나눔을 전해주고 계시고 있는데 이번에 마을봉사단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나눔운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도회 광명시지회 마을봉사단 손재명 지회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더 힘든 이웃들을 위해 다 같이 응원과 격려를 전해주고 싶어 찾아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상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공감하고 나눔에 동참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도회 광명시지회 마을봉사단 손재명 지회장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도회 광명시지회 마을봉사단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