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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박승원 시장 “새해에는 시민들과 함께 힘 모아 더 나은 광명 만들어 갈 것”

- 설날 연휴 앞두고 철산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

 

- 관내 출자·출연기관장들도 참여해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

 

- 박 시장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길, 2025년 위기 시민과 함께 이겨내 지역발전 이룰 것

 

 

박승원 시장이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24일 아침 철산역 2번 출구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혼란스러운 정국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명절에 잠시라도 근심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어 “2025년은 역경을 딛고 이겨내야 하는 도전의 시기라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인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기관장들도 함께 참여해 관내 모든 기관이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뤄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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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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