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비움 채움 나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식

끼니를 때우기 힘들던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이 좀도리 운동이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에서는 1998년 갑작스런 IMF로 나라경제가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의 서민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지역의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했다.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주변의 그늘진 이웃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겨울철을 맞아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6.12.1.~2017.1.14.일까지 45일 동안 7,622의 좀도리쌀을 모았다.


2017117일 오후2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금융복지센터앞에서 최복후 이사장과 양기대 광명시장,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종식 철산3동장 등, 7개 동 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쌀 7,320전달식이 있었다.


모금기간동안 212명의 개인 및 단체들이 후원한 사랑의 좀도리쌀 7,320은 보훈가족 70가구, 관내 7개동의 취약계층 280가구, 시각장애인협회 등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참여는 쌀 모으기좀도리 저금통 채우기의 방법이 있는데 쌀 모으기는 새마을금고에서 좀도리 쌀 봉투를 무료로 나누어 주며, 저금통 채우기는 새마을금고에 가면 직접 제작한 좀도리 저금통을 나누어 주고 있으니 참여하면 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동부새마을금고 우수 자원봉사자 적금 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준)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구)는 5월 23일(금), 광명동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자원봉사자 예우 강화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우수 자원봉사자 우대금리 적금’상품을 공동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금융적 보상 체계를 마련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봉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수 자원봉사자 우대금리 적금’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임직원 및 수요처 담당자, 그리고 전년도 기준 1365포털에서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수행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자는 기준금리 3.8%에 우대금리 0.2%를 더한 연 4.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상징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