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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어머니폴리스 자선바자회

아동폭력 피해아동 돕기 기금 마련위해

등하교길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해 범죄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고 경찰과 협조하여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자녀들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어머니폴리스(단장 최미나)

 

어머니폴리스가 아동폭력 피해아동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어머니폴리스 최미나 단장과 80여명의 회원들이 201762410:00~14:00까지 시민체육관 잔디운동장 옆에서 평소 자신들이 아끼던 물건과 쓰지 않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바자회를 열은 것이다.

 

이번에 2회를 맞는 이번 바자회에는 지난해에 비해 더욱 알차고 실속 있는 물건들이 많이 나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지나던 엄마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이 주변 엄마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여 많은 지인들이 찾아와 아동폭력 피해아동을 돕기 위한 행사에 힘을 실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폴리스 최미나 단장은 이번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제일 좋은 쌀을 구입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을 받고, 광명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지역의 아동폭력으로 피해 받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자신들의 소중한 물건을 가지고 나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또 판매까지 해주는 회원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이날 자선바자회에는 학부모폴리스 이금옥 단장이 참석하여 수고하는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고, 김정호 시의원과 이일규 카포스 회장도 참석하여 힘을 보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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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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