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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부선 파장, 여성 유권자에게 영향을 주었나!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선에서 전해철 의원을 이기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후보!

 

이재명 후보는 대선출마와 동상이몽 출연으로 쌓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철옹성의 지지율을 이어가 무난하게 남경필 현 도지사를 누를 것으로 내다봤다.

 

공표가 가능했던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를 봐도 이재명 후보가 남경필 후보를 이길 것이라는 데는 대부분의 전문가들 사이에도 이견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사전선거를 기점으로 김부선 스캔들파장이 커지는 것 같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발언으로 다시 세상 바깥으로 나온 김부선 사건은 공지영 작가의 가세와 딸 이미소 양의 발언, 김부선씨의 KBS인터뷰 등으로 일정부분 표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파장은 남성 유권자보다 여성 유권자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광명의 상황을 봐도 전체유권자 270,792명 중 남성이 132,831, 여성이 137,961명으로 여성 유권자가 남성보다 5,130명이 많다.

그러나 8,9일의 사전투표 현황을 보면 남성이 28,310명으로 21.31%, 여성이 22,781명으로 16.51%를 기록하여 오히려 남성이 여성보다 5,529명 더 많이 사전투표를 하였다.

 

즉 인구분포는 여성 유권자가 더 많은데 사전투표는 남성 유권자가 훨씬 많이 하여 여성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불러내지 못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결국 김부선 사건이 여성 유권자의 표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가능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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