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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아시아 최초의 쾌거를 이룬 영웅들이 광명에

광명청소년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희망을 심다.

대한민국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압도적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봅슬레이에서는 원윤종-전정린-서영우-김동현의 4인승이 은메달을 수확했다. 둘 다 각 종목에서 아시아 최초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아시아 최초의 쾌거를 이룬 영웅들이 광명에 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회장 강신성)은 광명의 초,,고 청소년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18721() 14:00~18:00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초청행사 영웅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행사는 동아리학생단의 환영공연에 이어 대한스켈레톤봅슬레이회장이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장인 강신성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과 조미수 시의장의 축사, 이용 총감독의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소개, 메달을 따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다시 보는 영광의 순간 영상시청, 내빈&선수들의 기념촬영으로 이어지는 1부에 이어 메달리스트 윤성빈,김지수,원윤종,서영우,김동현,진정린 선수들이 나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사인회로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2부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 스켈레톤이 처음 출전했고, 봅슬레이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야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더구나 유럽 선수들이 강세인 종목에다 투자와 지원도 미미했던 터라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평창올림픽 전까지 메달은 고사하고 단 한번도 10위 이내의 성적을 낸 적이 없었다.

그러한 역경속에서 선수들은 불굴의 의지로 편찬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한편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강신성 회장은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처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들이 원하는 성과를 이뤄낸 선수들이다. 희망의 상징인 선수들을 초청하여 공부에 지친 광명의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스스로 좌절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희망은 존재한다. 광명의 청소년들은 오늘을 계기로 항상 내일을 향한 넓은 꿈을 펼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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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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