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광명(대표 기호신)에서는 11월 8,9일 뉴스인 광명 자문위원들과 김장소식을 듣고 달려온 좋은 분들과 함께 뉴스인 광명 사무실에서 김장을 하였다.
해마다 김장을 하여 좋은 분들과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분들과 함께 나누는 뉴스인 광명에서는 올해도 200포기의 김장을 하여 겨울나기를 대비하였다. 올해도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기호신 대표가 8월에 배추를 직접 심어 정성들여 가꾼 배추로 김장을 한 것이다.
뉴스인 광명 식구들은 이틀 동안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배추를 뽑아 나르고, 다듬고 절이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였다.
이틀 동안 담은 김장은 라면과 함께 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이렇게 저렇게 소개받은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였다.
주재근 자문위원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자문위원들이 직접 김장을 하여,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포근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했고 이경상, 이진우 고문도 “해마다 하는 김장이 이제는 뉴스인 광명 식구들이 한마음 되어 웃고 즐기는 행사로 자리한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