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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정치는 인맥이 아닌 실력으로 하는 것이다.

임오경 후보, 양주상 후보에게 묻다.

광명시선관위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의 주도권 토론 두 번째 질문자로 나선 임오경 후보는 주어진 10분의 시간을 양주상 후보에게 질문하는데 사용했다.

 

토론회에서 질문은 상대방의 빈틈을 잘 포착하여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오는 것인데 임오경 후보의 질문은 오히려 양주상 후보에게 공격을 당하는 양상이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후보자 주도권 토론을 게재한다.

 

임오경 후보 심재철 원내대표가 제1당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했다. 동의하나

 

양주상 후보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지만 사유가 되면 해야겠지요

 

임오경 후보 다시 묻겠다. 미래통합당이 찬성하면 국회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는지

 

양주상 후보 이해를 잘 못한 것 같은데 민주주의는 다양성이 있지 않느냐. 한사람의 개인적 의견이 관철되는게 아니니 내용을 파악해서 말씀드리겠다

 

임오경 후보 같은 당 후보와 원내대표 의견이 다른 것 같다. 국회가면 탄핵발의를 막겠다는 뜻으로 알아도 되는지

 

양주상 후보 계속 그쪽으로 몰아가는데

 

임오경 후보 양 후보의 여러 공약 중 목감천 등 대부분이 정부와 서울시와 협의해야할 사안인데 미래통합당은 지난 4년 동안 국정 발목만 잡았다. 야당 뽑으면 또 그럴 거라는 것에 대해

 

양주상 후보 “1호 공약이 목감천 프로젝트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물놀이장, 운동장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목감천이 국가하천이기에 할 수 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시 등과 협의해야 해서 진전이 없었다. 실행이 왜 안되었을까. 광명시장도 서울시장도 같은 정당이었는데. 여기서 필요한게 국회의원이다. 그걸 하기 위해서 양주상이 나온 것이다

 

임오경 후보 다시 말하지만 이 모든 사업이 서울시와 협의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여기에 제가 예결위에 들어간다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서울시에 몸을 담으면서 박원순 시장과도 인연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광명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주상 후보 정치는 인맥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실력으로 하는 것이다. 왜 착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정정당당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연으로 해결될 것 같으면 구로차량기지 말끔히 해결돼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개인적인 생각이나 인맥, 이런 걸로 좌우되면 국정을 누가 책임 질수 있겠나. 시민을 위해 일하러 나왔다. 인맥타령하지 않겠다

 

임오경 후보 우리나라 체육활동 참가율은 OECD 35개 중 40.9%로 꼴등이다. 양주상 후보는 근본원인이 무엇이라 생각하나

 

양주상 후보 광명시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변변한 운동장 하나 없다.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데 어떻게 뛰어 놀 수 있겠나. 일단 노후화된 학교 안전문제 해결하겠다. 광명시는 기본적으로 시설 자체가 부족하다. 시설이 확충되는게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임오경 후보 “OECD통계를 들어 말한 것처럼 학교체육이 과소평가되고 있다. 미래위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을 누리고 지덕체(智德體)가 아닌 체덕지(體德智)가 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야 한다. 동의하나

 

양주상 후보 동의한다. 또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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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노인의 날’ 맞아 안마봉 100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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