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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소외계층 도시락 지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숙)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사업으로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소외계층 20가구에 도시락(어탕40인분)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은 나눔문화 실천업소(4개소)인 항아리보쌈, 파파맹코 시루떡, 촌장골, 전주어탕국수 업체의 도움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월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박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든든한 한 끼를 안전하게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매월 정성 가득한 한끼를 지원하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외식업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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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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