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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 “서른 하안, 다시 30년” 개최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20221018()~20() 개관 3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0주년 기념행사 서른 하안, 다시 30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마을주민 참여형 축제로 하안복지관과 지역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전문 실천공유의 장 마련과 주민주도 성장형 마을에 대한 복지관의 위상을 지역에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계획되었다.

 

개관기념 행사는 1018() [DAY1.하안하다], 19() [DAY2.공감공유하다], 20() [DAY.3공존하다]”를 주제로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전체 직원 논의를 통해 복지관의 키워드인 공감공유공존과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하여 마을주민을 초청하고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대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1018() [DAY1.하안하다]의 첫 시작은 GRAND VISION 2027 선포식과 333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 등의 ”Again30! 30주년 개관기념식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고, 세대별 주요 욕구에 대한 사례관리 및 전문서비스 개입방안을 주제로 현장전문가의 토론과 기조강연 사례발표 등의 ”Again30! 복지심포지엄이 진행된다.

 

19()에는 [DAY2.공감공유하다]를 주제로 ”Again30! 문화복지마을 하안로238”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특히, 공개방송은 마을 주민의 주도적 참여로 우리마을 내일 스케치토크쇼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어서 진행되는 문화마당 극단 뜨락의 방자야 놀자~!’ 공연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을 통해 문화복지마을 실현에 한발짝 다가갈 계획이다.

 

20() [DAY.3공존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Again30! 한그릇나눔식사는 개관 축하를 기념하며 주민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맛있는 장수국수를 대접하고, 이후 코로나로 중지되었던 주민노래자랑의 부활인 “Again 30! 하안노래자랑진행으로 주민가수 왕중왕전’, ‘초대가수 mini 콘서트’, ‘행복 대방출 이벤트등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주민참여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경기도 최초 영구 임대단지 내 복지관으로 1991년 개관하였으며, ”모든 세대가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비전으로 마을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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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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