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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 ‘힐링체조’시작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5월부터 목감천 개웅교 근처 둔치광장에서 주민세마을사업 힐링체조를 시작했다.

 

힐링체조는 맨손체조, 에어로빅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3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사업은 올해 930일까지 공휴일과 우천 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운영하며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힐링체조에 참가하고 있는 한 주민은 이웃들과 체조를 함께 하며 건강도 챙기고 소통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시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힐링체조에 참여하여 건강한 시간을 보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마을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힐링체조 외에도 환경지킴이’, ‘어르신 힐링교육’, ‘청은사랑을싣고등 총 5개의 마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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