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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2023년 여름철 방역 발대식 개최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2023년 여름철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철산4동장과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자율방역단 운영 계획을 알리고 방역 장비 시범 작동 및 안전교육, 무사고 기원식 등을 진행했다.

 

철산4동 자율방역단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개 조로 구성되어 관내 노후 주택 밀집 지역, 정화조 주변 등 여름철 해충 번식에 취약한 구역을 매주 2회 이상 방역할 계획이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여름철 동 주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올해도 해충 방역과 전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마다 솔선수범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여름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방역 활동 외에도 매년 반찬 배달, 고추장 및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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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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