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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상화 반대 거리행진

수원~광명, 광명~서울, 서울~문산 3곳의 고속도로는 중부권의 교통흐름과 통일시대를 대비해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건설되는 민자고속도로이다.

수원~광명이 내년이면 완공되고 서울~문산이 착공된 상황에서 광명~서울도 빨리 추진해야 하지만 국토부의 지상화 추진이라는 명제에 막혀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광명시에서는 지상화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고 국토부에서는 지상화를 고집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상화를 받아들일 수 없는 광명시에서 한발자국 앞으로 더 나갔다.

11월 13일 오후3시 시민회관 앞에서민자고속도로 지상화 건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광명 광명사거리까지 지상화 반대 거리행진을 한 것이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양기대 시장, 나상성 의장, 이언주 국회의원,정은숙 새누리 광명갑당협위원장, 이효선 전시장과 시의원들,김광기 범대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민자고속도로 지상화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행진하였다.


광명의 미래를 생각하면 지하화라는 절대 명제를 포기할 수 없지만 광명의 발전을 위해서 하루빨리 사업의 착공도 필요한 만큼 국토부와 광명시의 협조로 좋은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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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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