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은 27일 광명을지역위원장에 송백석을 선임하는 등 44개 지역구의 지역위원장을 선임했다. 또 현재까지 156개 지역구의 지역위원장 인준을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전체 지역위원장 인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송백석 국민의 당 광명을지역위원장은 “국민의 당 조직이 취약하기 때문에 조직을 강화시켜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크다. 국민의 당이,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 분열되어 있는 야권이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치열하게 구상해서 본격적으로 움직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