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복지

주정차 단속 탁상행정인가? 난 모르쇠!!

신뢰받는 행정은 엄정한 법 준수 뿐

지난25일 보도자료 통해 ‘KTX광명역세권 주정차 단속 강화’한다. 말뿐인가?

 

도심주정차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려는 단속반과 주차공간이 없어 숨바꼭질을 해야 하는 운전자들 간의 실랑이도 일상화된 일이다.

 

KTX광명역세권 주·정차 단속 강화를 강화하기위하여 광명시에서는 지난 ‘11월18일 1번 출구 로비에 역세권 주정차 팀의 사무실을 개설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지의 기자가 11월27일 늦은 오후 시간에 KTX광명역세권 주변 상황을 돌아볼 결과 행정적인 쇼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사진] KTX역 앞 불법 주정차

[사진] D건설신축현장 앞 불법 주정차

[사진] G건설신축현장 앞 불법 주정차

[사진] H건설 모델하우스  앞 횡단보도를 막은 차량

 

또한 코스트코가 입점하기 전 교통영향 평가를 하였을 것이다. 왜! KTX 진입로가 하루아침에 코스트코를 위한 일방통행으로 바뀌었다. 당연히 코스트코 건축하기 전에 교통량 측정을 위한 교통영향평가를 하였을 것인데 그 예측이 과감히 벗어난 것일까? 앞으로 이케아, 아울렛 등이 개장을 하게 되면 교통량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증가 할 것이며, 이부담은 광명시민이 고스란히 짊어지고 가야 할 몫이 되는 것이다.

[사진] KTX역앞 횡단보도에 방호벽

 

광명시는 말로만 주정차 질서 확립 외치지 말고 실질적인 단속을 강화하여 보다 편안한 차량소통 및 보행자 안전 확보에 힘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