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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시민이 인정하는 적극적인 행정이어야!

적극적인 행정으로 호반베르디움 민원 해결

광명시는 124일자 보도자료에서 광명시(시장 양기대)KTX광명역세권 내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입주 예정자 270여명이 제기한 아파트 민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공사와 입주예정자 대표협의회간 합의를 이끌어 내 민원이 원만히 해결됐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입주 예정자들은 오는 20183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호반베르디움 아파트가 당초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시공되고 있다며 시에 2800여건의 민원을 제기하며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지난 11월 건설안전, 건축구조, 건축시공, 토목시공 분야 기술사와 건축사 등 민간 외부전문가를 투입하여 본격적인 감사를 실시했다.

전문감사관들은 설계를 포함하여 공사현장과 샘플하우스의 재료 확인 등 민원이 제기된 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사했으며 주민의견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감사를 통해 그동안 제기한 의혹에 대한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시공사와 호반베르디움 입주예정자 대표협의회가 원만한 합의를 하게 됐다앞으로도 대규모 공사현장에 집단민원 발생 시 적극적인 현장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그러나 입주예정자협의회측 관계자는 시공사측에서 표기오류나 실수를 인정하고 되돌릴 수 있는 부분은 되돌리고 그렇지 못한 부분은 조경부분에서 좀더 신경을 써서 명품아파트를 만들기로 하였다. 또 앞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면서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시공사측에서도 3자 협상의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시에 요구하였다고 했다더라. 자신들도 시에 민원을 제기하고 한달만에 관계자를 만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행정이라는 부분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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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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