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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1선거구 도의원은 나야 나!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7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출마자들이 지난 32일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본선에 오르기 위한 경선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고, 자유 한국당 예비후보들은 대부분 경선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더불어 민주당에 비해 낮은 당의 지지율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 고민하는 모습이다.

 

또 예비후보자들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열심히 자신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도지사나 기초단체장 쪽으로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도의원 예비후보들은 자신을 홍보하는데 애를 태우고 있다.

 

이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는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도의원에 도전하는 이유, 본인 선거구의 가장 큰 현안은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만약 당선이 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에 대해 물었다.

 

광명시 가선거구는 광명1,2,3, 철산1,2동이며 투표권자는 약 55,400명이다. 현재 제1선거구에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물은 더불어 민주당의 김영준, 유종상 예비후보와 자유 한국당의 권태진 예비후보, 바른미래 조상희 예비후보이다. 이들에게 물었다.

         유종상                                김영준                              권태진                               조상희

  

도의원에 도전하는 이유

권태진= 지금의 경기도는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의 인구는 132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1년 예산은 약37조원에 이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광명시는 31개 시군에서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무엇인가 불편하고 불합리하다는 것 아니겠나 싶다.

그 첫 번째가 주거문제, 일자리 교육문제 등 다양하게 펼쳐질 것이다.

빠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문제 시민 모든 분들이 염원하는 명품도시를 꿈꾸는 자리에 함께 동행 하겠다.

 

본인 선거구의 가장 큰 현안은?

권태진=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가장 큰 현안이라 생각된다. 노후주택, 주차문제등의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열악한 교육환경, 문화 예술 체육 복지시설 등이 많이 부족하다. 일자리 부족 또한 큰 현안으로 생각되며 이로 인한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이 반목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어려운 곳이다.

 

다른 후보와 차별되는 장점

권태진= 재선의 광명시의원 역임과 현재 경기도 의원으로서 주워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명품 광명의 가치를 더 높이는 한바가지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슬로건으로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

광명시의회 부의장, 복지건설위원장등을 역임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원으로 활동과 경기도의회 민생연합정치(연정)의 한 축인 연정위원장으로 협치라는 정치적 큰 자산을 만들어 가는데 중심 역할을 한 경험이 장점이라 생각된다.

한 예로 일자리 명품도시를 만들어가는 첨단산업단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의 조기 착공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활동한 경험과 연합정치의 연정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역할 또한 큰 겸험과 장점이다.

시의원 도의원의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가치라 생각된다.

 

당선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일

권태진= 주택환경개선사업등으로 주민들간의 갈등의 반목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 할 것이다.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갈등해소 찬반 유무를 떠나 시민들의 재산상 불이익 등 보유 재산이 저평가 되지 않도록 행정적 형평성을 발휘하며 지자체(광역단체)간의 경계지역의 남부순환로 진입 도로와 철산 배수펌프장 주변 공원 등 환경개선사업 등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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