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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고객과 함께 걸어온 45년, 함께 나아갈 100년의 금고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창립45주년 한마당 대축제 개최

총자산 7,114억원, 회원수 52,823명으로 전국새마을금고 중 7위의 실적을 자랑하며 지역금융의 선두주자로써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116() 오후 5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창립45주년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당 대축제는 많은 내빈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회원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으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는 노래교실 강사인 송광호의 진행으로 MG BIG BAND의 공연과 가수 장민호,진해성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어진 1부 기념식은 추성엽 대리와 송재옥 계장 사회로 유창환 전무의 내빈소개,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 경기지역본부장상, 감사패 전달에 이어 중,,대학생 등 총68명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복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자랑스러운 53천여 회원들이 광명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45주년의 기념행사다. 지금까지 같이해주시고 오늘을 만드신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앞으로 100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27년을 동부새마을금고에서 일을 했다. 내년 1월이면 임기를 마치게 된다. 훌륭한 임원들이 새로 구성될 것이다.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 광명동부에서의 27년을 마감하고 이제 쉬러 가겠다. 항상 잊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끝으로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큰 절을 올리고 싶다고 말한 뒤 큰 절을 올렸다.

 

박승원 시장은 축사에서 최복후 이사장의 리더십이 지금 동부새마을금고의 엄청난 성과를 만들어내지 않았나한다.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동부새마을금고를 이끌어 온 최복후 이사장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린다면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100년을 이끌어갈 기업의 모습을 그려본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45년 통해 지역과 시민으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으로 더욱 크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 100년 이상 가는 더 강한 기업으로 더 따뜻한 기업으로 배려심이 더 큰 동부새마을금고로 더 크게 거듭거듭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조미수 시의장은 동부새마을금고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전국7위의 어마어마한 성과를 만드신 최복후 이사장님의 27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하안동에 금융복지센타를 만든 앞서가는 선진적 철학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부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더 큰 기업이 되어주시고 금융에 발전을 함께하기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축하공연은 한상구 전무의 사회로 천년지기의 유진표, ‘미운사랑의 가수 진미령, ‘보약같은 친구의 진시몬, 등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뜨거운 열창으로 행사장을 찾은 회원들에게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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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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