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5.7℃
  • 맑음대전 4.2℃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5.9℃
  • 맑음광주 4.0℃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2.7℃
  • 맑음제주 6.4℃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행정

동굴활성화를 위한 주변개발이 아닌 땅장사!

특수목적법인 출자동의안 자치행정교육위에서 보류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순조롭게 통과될 것이라 여겼던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동의안이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땅장사하려는 것이냐라는 질타 속에 보류되었다.

 

출자동의안이 진통 끝에 제창록,한주원,이일규 등 보류 3, 박덕수 반대 1명으로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보류되면서 광명시와 도시공사는 당혹스러운 반응이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사장은 시의회에서 한주원 시의원의 광명동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광명동굴은 향후 10,20년을 봤을 때 광명을 먹여 살릴 가장 중요한 신성장 동력이자 기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예산이 투입된 광명동굴은 현 시점에서 뒤로 후퇴할 수는 없고 앞으로 전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라고 많은 시민들이 말한다.

 

그래서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이번 임시회에 광명동굴활성화를 위해 동굴주변 17만평을 개발하는 특수목적법인(PFV,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을 세우기 위해 광명도시공사가 25억원 이내의 금액을 출자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제출하였다.

 

그러나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 제출된 광명동굴주변 도시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 동의안에 한주원,이일규,박덕수 시의원이 통과시키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안건 상정이 보류된 것이다.

 

시의원들이 문제라고 지적한 부분은

한주원 시의원은 "특수목적법인 설립 과정에서 공공지분율이 최소 50.1%가 되어야 경영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50%를 초과하여 출자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처음에 자본금 증액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박대복 기획조정실장은 국세기본법 39조에 의해 과점주주가 되어서 2차 납세의 의무가 발행한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광명도시공사가 49.1%로 하고, 나머지 1%는 타 도시공사에 주어, 50.1%에 맞춘 것이다라고 했다.

 

이일규 시의원은 사업 목적이 광명동굴주변을 개발하여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인데 17만평 중 관광용지는 32천평(19%)에 불과하고, 주거용지(35천평),상업용지(22천평)57천평으로 34.6%에 이른다면서 분양해 땅 장사나 하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박덕수 시의원도 땅 장사해서 이익금 남기려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도시공사가 특별한 계획이나 자료가 없어 정확한 답변을 못하고 있다. 민간기업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라고 질타했다.

 

이에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주거와 상업용지가 적으면 사업성이 없어 민간사업자가 들어오지 않아 어쩔 수 없다. 세부적인 것은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다고 해명했다.


문제는 이번 회기에 집행부에서 다시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번 출자 동의안이 처음 계획하였던 광명동굴주변을 개발하여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고 광명동굴을 활성화시킨다는 원래의 목적에서 전혀 빗나가있는 것 아니냐하는 우려를 하게 한다는 것이다.


2017년 광명시 관광.투자 설명회에서 발표한 17만 평 개발 자료를 보면 주거용지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용지로 구분된 것은 19%에 불과하고, 주거용지(21.4%), 상업용지(13.2%)가 오히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시 집행부가 제출한 출자 동의안 추진배경 및 필요성에도 관광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 광명동굴활성화를 위한 주변 관광개발이 아니라, 수익성을 위한 땅 장사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하는 것이다

 

 

한편에서는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등급을 받은 광명도시공사가 땅장사라는 손쉬운 방법으로 경영수지를 개선하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시민도 있는 걸 보면 이번 출자동의안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것 같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봄 맞이 시설 안전 점검” 강화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봄 맞이 각 사업장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 시민이용시설의 편의증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의 고객, 시민이용시설은 공영주차장, 부설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을 비롯 광명골프연습장, 국민체육센터, 건강체육센터, 도덕산캠핑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명동굴, 메모리얼파크, 시립야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국궁장,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등이며 특히 이번 시설안전점검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다양한 기계설비 상태와 상황을 살펴 고객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코자 ‘스마일 현장경영’과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시설안전점검에는 공사의 안전관리실 직원들과 함께 한정광 경영관리 본부장(이하 한본부장)이 여성비전센터 기계실을 직접 현장점검하였으며 한본부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설비라도 체계적으로 점검 관리해야 한다”고 하며“기계설비의 안전 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여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공사는 지속적으로 시민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위험요인 사전 발굴과 해소 ▲현장 중심의 예찰과 예방 활동 강화 ▲관리감독자의 책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