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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박승원 시장, 구로차량기지 절대 받을 수 없다.

국책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이 반대하면 못 들어온다.

--2016 KDI 결론-- '국토부가 구로구민 민원해소를 위해 국민세금 1조 717억을 쓰는것'


박승원 시장이 결기로운 모습으로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적극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531일 열린 구로차량기지 이전 공청회에서 박승원 시장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이 구로구민의 민원해결을 위한 이전이기 때문에 광명시에 피해만 주는 사업이다.

광명에서 요구한 5개역에 차량기지지하화가 아니면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명시적으로 밝혔다.

 

과연 시장이 받지 않으면 못 들어오느냐 하는 문제를 알아본 결과 국책사업으로 포장했지만 국책사업이 아닌 구로구민의 민원사업이기 때문에 시장에 받지 않으면 못 들어온다는 것이 맞다고 한다.

 

구로차량기지이전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가 2019531() 10:30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광명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공청회는 시작 전부터 시민들이 1,2층을 가득 메워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시민대책위쪽 위원들이 각자의 입장 발표와 질의를 하고, 국토부 쪽 패널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서 광명시 대책위 쪽 패널들은 대부분이 구로차량기지 이전의 부당성에 대해 발표와 질의를 하였다.

 

단지 지난 번 무산된 국토부 설명회 과정에서도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해 줄기차게 찬성을 요구하던 한 패널을 이날도 차량기지 이전이 광명발전을 앞당길 것이라는 논리를 펴 시민들로부터 야유와 고함을 들어야 했다.

 

이어진 질의 시간에도 시민들은 국토부에서 광명시민들에게 한번이라도 설명한 적이 있느냐.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는 것 아니냐면서 구로구민들의 민원에 의한 차량기지 이전은 구로구민만 대한민국 사람으로 보고 광명시민은 대한민국 사람으로도 안보는 것 아니냐면서 울분을 토했다.

 

한편, 국토부 쪽 관계자들이 응답하면서 광명시장과 얘기가 돼서 진행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의 노선은 광명시와 협의된 노선이다. 당초의 노선은 안양천으로 해서 들어오는 노선이었는데 국토부에서 광명시의 의견을 들어 결정한 것이다라고 하여 시민들에게 그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라는 항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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