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5.7℃
  • 맑음강릉 27.4℃
  • 구름조금서울 27.2℃
  • 구름많음대전 26.7℃
  • 구름많음대구 28.3℃
  • 구름많음울산 24.1℃
  • 구름많음광주 26.7℃
  • 구름많음부산 25.5℃
  • 구름많음고창 25.1℃
  • 흐림제주 25.0℃
  • 구름많음강화 23.6℃
  • 흐림보은 25.8℃
  • 구름많음금산 25.4℃
  • 구름많음강진군 27.8℃
  • 구름많음경주시 28.6℃
  • 구름많음거제 26.4℃
기상청 제공

사회

자원봉사센터, 미숙한 일처리로 봉사자들에게 상처

아직 임기가 남아있는데 사임서를 받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는 당연직을 제외하고 12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가 있다. 이들은 공식적으로 2년 임기가 보장되어 있다. 이중 7명의 이사는 202038일까지가 임기이고, 5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는 2019625일까지가 임기이다.

 

그런데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의 임원모집 공고를 보면 8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 공개모집 공고가 75일 날짜로 나와 있다.

 

임기가 끝난 이사는 5명인데 8명의 이사를 모집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임기가 끝나지 않은 3명의 이사를 교체하겠다는 뜻이고, 실제로 3명의 이사에게 찾아가서 사임서를 받았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은 임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사임서를 받아 간다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이사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자원봉사센터의 발전을 위해 나름 노력했는데 쫒아내듯이 사임서를 받는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아무리 센터장이 경험이 없다고 무슨 일처리를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모집요강을 보면 이사는 공고일 현재 아래의 기준에 1개 이상 충족하여야 한다면서 자원봉사 또는 사회복지 관련기관 대표 및 임원, 자원봉사 단체(법인 또는 지자체 장이 인정한 단체) 대표 및 임원, 기타 센터 발전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자로 되어 있다.

 

여기에 새로 모집하는 임원의 임기는 201981~2021731일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즉 이사의 임기는 2년이고 위의 자격조건에 맞는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임기가 끝난 또 다른 이사는 이번에 끝나면 한번 쉬시고 다음에 나오시라면서 임원모집에 응모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 공개모집인데 나오라 나오지 마라 한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했다.

 

이처럼 정당한 절차에 의하여 모집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임원모집과 관련하여 파열음이 새어나오자 일부에서는 자원봉사센터를 통솔하는 센터장이 자원봉사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자원봉사의 가치와 민주적인 의사소통
자원봉사의 의미가 과거에는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자선적 형태로 가진 자가 일방적으로 베푸는 수직적이며 좁은 뜻으로 인식했다면 현재는 나눔의 상호 활동으로 공동복지를 향한 자주적 협동의 실천, 지역사회 각종문제의 예방과 해결 등 활동분야가 매우 다양해졌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월 12일(금) 14:00 광명민주시민 교육주민모임의 김민정 대표를 강사로 모시고 복지관의 봉사자(해피모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민주적인 의사소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강사와 교육자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의 가치’ ‘이상적인 자원봉사자란’ ‘조직내 민주적 의사소통’ 등과 선입견,고정관념,편견, 굳이 말 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는 생각, 권위주의, 상대를 내 생각대로 움직이겠다는 생각 등을 말하기에서 버려야할 것이라고 했다. 김민정 강사는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갈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갈등을 민주주의에 있어서 엔진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갈등이 있을 때 사실에 바탕해서 서로의 주장이 다른 경우 상대방의 입장도 들으면서 이해를 하게 되고 자신의 이야기도 충분히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