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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광명공고, 복합화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광명공업고등학교(교장 오세춘)723()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홍정수 교육장, 경기도의회 유근식 도의원,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 도도현 과장이 방문한 가운데 교직원들이 모여 교육문화복지체육 시설 등을 갖춘 복합화 시설 건립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명공업고등학교 운동장 일부를 포함한 유휴 부지 약 5000(1500)에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기능 훈련실, 강의실, 수영장 등을 갖춘 복합화 시설 조성이 주요 안건이었다.

 

이를 위해 광명공업고등학교에서는 부지를 제공하고 생활 SOC사업을 통하여 약 250억여 원의 재정을 투자,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복합화 시설을 건립하는 안을 구상하였다. 이어 향후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협의체(광명뉴타운 조합포함)를 구성하고 2019년 설계 단계 등을 거쳐 건립을 현실화할 예정이다.

 

복합화 시설이 건립되면 학생들에게는 좀 더 쾌적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가 이루어지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평생 교육, 문화의 장으로 활용됨으로써 주민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 구현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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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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