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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광명시민의 짓밟힌 자존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

김경표, 무소속으로 기필코 승리하여 돌아오겠다.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예비후보 김경표는 310() 14:00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춘을 바쳐 사랑했던 민주당을 잠시 떠나 무소속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비통한 상황으로 내몰렸다면서 이번 4.15 총선에서 광명시민이 주는 자랑스런 무소속 공천장을 가슴에 품고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표 예비후보는 인생에서 가장 비통한 심정으로 가장 고뇌에 찬 결단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32년을 여러분과 함께 해온 김경표가 진정한 시민후보이고 진짜 더불어민주당 후보라고 생각한다. 정말 멋지게 싸워 승리하여 기필코 그 이름을 되찾겠다. 꼭 당선되어 다시 돌아가 광명의 정치를 갈아엎고 희망의 새싹을 틔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표 예비후보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심을 잘 헤아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공천은 광명시민의 생각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강압공천, 낙하산 공천의 전형이다.

 

왜 광명시민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해야만 하느냐.

 

최소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시민들과 함께 숨 쉬고 애환을 나눈 후보자들에게 경선의 기회는 주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그것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정치의 근본 이유이자 당원들에 대한 당의 의무이다.

 

그런 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백재현 의원의 행태는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많은 당원들에게 실망스런 모습이자 분노를 자아내게 하였다.

 

광명의 터줏대감이자 자칭 7선 의원이라는 분이 지역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과연 어떤 노력을 하였으며 지역정치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30여년을 변함없이 모셨던 백재현 의원의 정치인생을 마무리하는 뒷모습이 왜 이렇게 아름답지 못하느냐. 왜 이렇게 실망스런 모습으로 떠나느냐.

 

김경표는 광명시민의 이름으로 국회에 입성하여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정의롭고 정이 넘치는 그리고 사람 냄새나는 정치인이 되겠다.

 

단 한번만 죽을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

4년의 기간, 단 한시간도 나를 위해 쓰지 않고 광명시민을 위해 쓰겠다.

단 한점의 미련도 남기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매진하겠다.

국회의원이라는 존재가 이런 일을 하는구나 하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여야를 떠나 함께 하여 희망의 정치, 사랑받는 정치로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시민이 있기에 정치가 존재하는 것이기에 정치는 시민을 위해 쓰여 져야한다. , 잘못된 정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사람도 시민밖에 없다. 시민이 눈을 감고 외면한다면 정치는 절대 바로 설 수 없다. 여러분이 주인이고 여러분이 희망이다. 여러분이 바로 세워야 한다.

 

광명을 위해 바로서는 광명정치를 위해 김경표를 지지해 달라.

믿고 도와준다면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겠다. 자신 있다. 승리하겠다. 기필코 이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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