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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안성환 시의원, 시민이 보지 않는 정보는 쓰레기가 된다.

홍보담당관에게 유튜브 실효성을 높여라 지적

제259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되어 행정감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안성환 시의원은 홍보담당관실 행정감사에서 온라인 방송 및 유튜브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광명시에서 제작되어 운영중인 유튜브는 조회수가 100~500회 정도로 거의 개인 유튜브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인근 지자체인 하남시와 충주시의 유튜브를 벤치마킹하라고 주문하였다.

 

충주시는 예능을 겸비한 차별화로 조회수 4백만 등을 기록하여 전국적으로 충주시를 홍보하고 있으며, 하남시는 케릭터를 이용한 홍보로 평균 1만을 기록하는데 광명시는 남이 하니까 하는 식으로 유져들의 클릭을 유도하지 못하고 있다.

 

유튜브는 비대면 시기에 홍보 채널로 매우 유용한 홍보 방식이며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광명시 인구에 대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조회수는 홍보실의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시민들에게 아무리 좋은 정보라 할지라도 시민이 보지 않으면 정보가 아니고 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안의원은 앞으로 더욱 커지는 온라인 홍보의 적극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명실상부한 광명시 동굴 등 팔경을 담은 유튜부로 발전하기를 권하는 측면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몇 가지를 제시하였다.

    

이에 홍보담당관은 의원님이 지적하고 권고한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유져들이 관심 갖을 수 있는 유튜브 제작에 힘쓰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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