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흐림강릉 7.4℃
  • 박무서울 4.6℃
  • 흐림대전 8.1℃
  • 흐림대구 6.4℃
  • 흐림울산 9.0℃
  • 흐림광주 8.7℃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9.4℃
  • 구름조금제주 12.1℃
  • 구름많음강화 3.9℃
  • 흐림보은 4.9℃
  • 흐림금산 6.3℃
  • 구름많음강진군 7.6℃
  • 흐림경주시 6.1℃
  • 구름많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경기도소식

“올여름은 경기바다로 떠나요”…경기도, 7월 8~16일 경기바다 여행주간 운영

○ 도, 7월 8일~16일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서 경기바다 여행주간 운영
- ‘경기바다’ 지역 5개 시 소재 숙박, 레저 상품 등 할인 혜택 제공
- 힐링 음악회, 홍보영상 공모전, 시군 연계사업 등 다양한 행사 준비



경기도는 78일부터 16일까지를 ‘2023년 경기바다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에서 음악회 개최, 할인 혜택 제공 등 방문객을 유치한다.

우선 도는 71일부터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연계해 5개 시 숙박 및 저 체험상품 등을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제공하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숙박&레저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숙박 667개소와 레저 35개소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시흥 웨이브 파크’, 화성 선셋 요트투어’, ‘제부도 케이블카’, 김포 현대유람선등이 있다. 할인 쿠폰은 기획전 페이지 접속 후 해당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8일부터 경기바다 힐링 음악회(화성 서해랑 제부도 케이블카에서 이무진, 소유, .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양지은, 김태연) 경기바다 체험상품 운영 경기둘레길 갯길 구간 힐링 걷기 온동네 경기투어버스 운행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도는 612일부터 7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바다를 배경으로 케이팝(K-pop) 숏폼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전자우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경기 인스타그램 공모전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경기바다 5개 시의 매력을 알린 참가자를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심사를 통해 6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검색포털에서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검색하거나, 경기관광포털(https://ggtour.or.kr) 내 메뉴(지금 경기도관광사업이젠, 경기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완화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했으며, 특히 성수기 여행경비는 관광객에게 큰 부담일 것이라며 이번 기획전이 부담 없이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관광객의 즐거움을, 경기바다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