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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국회의원 대표발의,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 개정안,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안, 각각 국회 본회의 통과!

-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해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보복행위 금지 추가
- 박물관⋅미술관에 지진ㆍ화재 등 재난 대비 안전관리매뉴얼 마련⋅활용 근거 마련
- 임의원 각각 48, 49번째 국회 본회의 통과법안. 우수한 입법실적 입증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안두 건이 각각 10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학교현장에서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한 학교폭력과 그에 따른 보복행위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가해학생 또는 가해학생의 친구들이 SNS 등을 이용해 소위 악플 폭탄을 달고 2차 가해를 가할 경우 피해자 보호조치만으로는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금번에 통과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가해학생에 대해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보복행위를 금지하도록 법에 명확히 추가하여 대안으로 통과됐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안은 국보ㆍ보물이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및 미술관에 지진ㆍ화재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박물관미술관에 재난 대비 안전관리매뉴얼을 마련활용하는 근거를 마련해 수정 통과됐다.

 

임오경 의원은 교권강화라는 사회적 이슈와 함께 학폭문제에 대한 강력한 조치로 폭력왕따 없는 교실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문체위원으로서 소중한 문화재가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는 박물관미술관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두 개 법안의 통과로 임의원은 총 49개의 대표발의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우수한 정책실적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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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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