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금),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맹소영)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나눔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맹소영 이사장, 김미경 사무국장, 김춘기, 김춘년, 윤은민 이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가 광명시에서 재생에너지 교육사업, 태양광 발전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나눔을 전해주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에서 다양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맹소영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분들께서 나눔을 전하고 싶어하셔서 마음을 모아 전해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활발하게 지속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해주시는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맹소영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