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수), 캘리그라피 작가 꽃담 안경희, 솔빛 이경선 작가, 카페 가우디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50만원과 라면, 밀가루, 주방세제 등 692개의 생필품 (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과 성품은 12월 8일~10일까지 소하동 카페 가우디 2층 공간에서 진행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글씨 캘리그라피 ’안녕오늘‘ 행사 수익금 150만원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물품을 모아 함께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꽃담 안경희, 솔빛 이경선 작가, 카페 가우디 김용욱 대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꽃담 안경희 작가는 “이경선 작가님과 즐겁게 작업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하는 나눔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솔빛 이경선 작가는 “많은 분들이 ’안녕오늘‘을 통해 소중한 마음을 많이 모아주셔서 따뜻하고 풍족한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우리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응원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페 가우디 김용욱 대표는 “카페 가우디에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안녕오늘‘을 함께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카페 가우디도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안경희, 이경선 작가님과 도움을 주신 김용욱 대표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과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꽃담 안경희, 솔빛 이경선 작가, 카페 가우디에게 전달받은 성금과 식료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