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월), 대명침례교회(담임목사 우병철)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상자 20상자를 전달하였다.
이번 희망상자는 (사)기아대책기구의 교회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명침례교회가 참여하여 식품꾸러미 20상자를 지원하게 되었고, 매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대명침례교회는 매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다양한 성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대명침례교회 우병철 담임목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이 참석했다.
대명침례교회 우병철 담임목사는 “매년 이웃들을 섬기며 나눔을 전해드리고 있었는데 2024년이 끝나기 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희망상자를 전해드리게 되었다”며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실 따뜻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매년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우병철 담임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희망상자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대책-대명침례교회에서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