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화),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광명동굴 황금의 방 성금 17,596,000원을 전달했다.
광명도시공사가 전달하는 광명동굴 황금의 방 기금은 2018년도부터 매년 광명동굴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소중한 동전과 지폐로 모아진 기금이며,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광명시민과 더불어 광명동굴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도시공사 정우식 개발사업본부장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도시공사 정우식 개발사업본부장은 “광명동굴 황금의 방을 통해 모인 많은 분들의 따뜻함이 담긴 소망이 모여 지역사회에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동굴 황금의 방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님과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도시공사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