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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유종상 도의원 대표 발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심사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유종상 의원은 조례안 심사에서 “2020년 제정된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가 그 동안 개정되지 않아 미비한 점이 있었다이를 보완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생태하천복원 위원회(이하 위원회”)의 구성과 관련해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위촉위원의 해촉 사유 중 주관적 해석이 개입할 수 있는 품위 손상이란 표현을 보다 객관적인 비위 사실이 발생한 경우로 수정하여 해촉 사유를 명확히 했다.


또한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강유역환경청 생태하천복원 사업 담당 부서장을 위촉할 수 있도록 했고, 위원회 참석 위원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을 경기도 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에 따라 지급하도록 해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이후 유종상 의원은 조례안을 심의해 주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조례 개정을 계기로 생태하천복원 위원회가 더 내실 있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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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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