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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유종상 도의원 대표 발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심사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유종상 의원은 조례안 심사에서 “2020년 제정된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가 그 동안 개정되지 않아 미비한 점이 있었다이를 보완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생태하천복원 위원회(이하 위원회”)의 구성과 관련해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위촉위원의 해촉 사유 중 주관적 해석이 개입할 수 있는 품위 손상이란 표현을 보다 객관적인 비위 사실이 발생한 경우로 수정하여 해촉 사유를 명확히 했다.


또한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강유역환경청 생태하천복원 사업 담당 부서장을 위촉할 수 있도록 했고, 위원회 참석 위원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을 경기도 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에 따라 지급하도록 해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이후 유종상 의원은 조례안을 심의해 주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조례 개정을 계기로 생태하천복원 위원회가 더 내실 있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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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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