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단체인 ‘열린모임 광명시민(대표 김춘년)’은 7월 18일 초복을 맞아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복지관 등 시민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7개 기관을 찾아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춘년 대표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더불어 사는 공동
열린모임 광명시민 김체를 위해 애쓰시는 복지 관련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게라도 수박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열린모임 광명시민은 이웃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와 집중호우 속에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 관련 직원들의 노고를 알아주시는 열린모임 광명시민 김춘년 대표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수박이 광명시 복지 관련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광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열린모임 광명시민은 2017년에 순수 시민들의 참여로 설립된 자원봉사단체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재난재해 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