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화),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추석 오리서원 달빛마당 수익금 527,000원을 전달하였다.
광명문화원은 매년 개최하는 오리문화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나 소상공인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와 문화를 연계한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 천세환 이사, 주신덕 이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은 “시민들이 함께한 축제의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화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은 “광명문화원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문화원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