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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가처분신청 인용, 이병주 시의장 복귀

또 다시 전운이 감도는 광명시의회!

이병주, 김정호 시의원이 불신임으로 시의장과 부의장에서 내려 온지 50일 만에 다시 시의장과 부의장직에 복귀했다.

 

수원지방법원 제 3행정부는 1114일 이병주 의원과 김정호 부의장이 낸 '의장, 부의장 불신임 의결 효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불신임으로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고, 집행정지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때에 해당한다고 인정할 자료가 없다고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926일 열린 원-포인트 임시회에서 이병주 시의장, 김정호 부의장 불신임안 가결로 김익찬 시의장, 고순희 부의장 체제였던 광명시의회는 50여일 만에 다시 이병주 시의장, 김정호 부의장 체제로 복구되었다.

 

한편, 법원이 자유한국당에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 시의원들이 이번 법원의 결정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고 반발할 것으로 보여 광명시의회는 또다시 격랑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고 정치권의 인사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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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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