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이란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새마을 식구들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1년에 2회씩 준비하는 사랑의 국수나누기가 4월 25일(수) 12:00 시민회관 전시실 앞에서 있었다.
광명시새마을지회(지회장 김충숙)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맹수, 부녀회장 김정진)가 주관하는 새마을의 날 기념,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 ‘사랑의 국수 나누기’는 광명시의 지원을 받아 새마을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한 끼의 맛있는 국수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김맹수,김정진 회장과 임원들, 새마을 회원들은 일찍부터 나와 국수를 삶고 준비하는데 땀을 흘렸다.
6.13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인지 각 당의 예비후보들도 총 출동하여 일손을 보태며 새마을 회원들과 어르신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려 바쁘게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