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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광명시민을 무시하는 낙하산 공천은 철회되어야한다.

- 광명을 전혀 모르는 후보가 광명시민을 위해 무얼 할 수 있나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김경표 예비후보는 33광명시민들의 민의를 무시한 중앙당의 일방적인 낙하산 공천은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반대에 직면할 것이다라며 중앙당에 전략공천의 부당함에 대해 강력하게 재심을 청구하였다고 밝혔다.

 

김경표 예비후보는 기회는 평등할 것이며 과정은 공정할 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더불어민주당이기에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예비후보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줄 것이라 믿었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없이 전략공천으로 마무리되면, 이번 총선에서 역풍을 맞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그리고 이해찬 대표께서도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뛰고 있는 지역에는 전략공천을 안 한다. 전략공천을 최소화하고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민의가 철저히 배척되고 전략공천이란 단어로 포장한 낙하산이 지역주민들에게 일방적인 선택만을 강요하고 있다.

 

우리의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국민을 위한 존재로 서지 못하는 이유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할 지역의 인재를 키우지 않고, 중앙당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일방적으로 지역에 내려 보내기 때문이다.

 

특히 광명은 이언주 의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낙하산에 대한 거부감이 그 어느 지역보다 큰 곳이다. 이러한 지역에 전혀 연고가 없는 후보를 낙하산으로 내려 보낸다면 더불어민주당은 필패할 수밖에 없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공천이라는 미명의 낙하산을 철회하고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선의 기회를 보장 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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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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