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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적도 아군도 당도 없다. 오직 나만 살면 되!

광명시의회, 김익찬 의원 징계 윤리위원회 구성

끝없는 파열음으로 시민들을 피로하게 만들던 제7대 광명시의회가 드디어 큰 껀수을 터트렸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새누리당 의원들과 공동으로 자기 당 의원인 김익찬 의원을 의원 징계 윤리위원회 구성으로 밀어 붙인 것이다. 8대2의 압도적인 찬성이었다. 문제는 새정치연합의원 인 김익찬 의원 윤리위 구성에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김익찬 의원이 당사자 제척 조항으로 김기춘 의원이 대표로 의원들에게 연락하고 고순희, 이영호 의원이 찬성표를 던져 새누리당 5명에 새정치 3명의 8명의 찬성으로 윤리위 구성이 통과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의원의 명백한 잘못이 있다면 당을 따져서는 안 되겠지만 그러기 이전에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주고 추진해야 할 일을 당사자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윤리위 구성이 추진되었다는 것은 새정치민주연합 갑과을의 내분이 봉합되지 못하고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양상이다. 시의장 선출 파동 등 사사껀껀 마찰음을 내던 새정치민주연합의 내일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패거리 정치와 아비규환으로 치닫는 광명시의회의 내일은 어디일까?

(자세한 기사는 2탄에서 명확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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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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